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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에 심해지는 알레르기성 비염 자가진단

장준혁한의원 2012. 6. 8. 08:00

 

봄철에 심해지는 알레르기성 비염 자가진단

알레르기성비염 치료전문 장준혁 한의원

 

 

봄이 되면서 알레르기성 질환이 활기를 띠고 있다.

그중에서도 생활하기 힘들정도로 괴롭히는 봄철 알레르기성 비염을 자가 진단하는 법을 알아보자.

 

 

봄철에 심해지는 알레르기비염 자가진단법

 

 

  1. 코를 자주 비비거나 후빈다.
  2. 눈을 자주 깜빡거리거나 비비는 경향이 있다.
  3. 코를 훌쩍 거린다.
  4. 항상 코막힘 증상이 있다.
  5. 코 안쪽이나 눈 주위, 입천장에 가려운 증상이 있다.
  6. 자주 입을 벌리고 자곤 한다,
  7. 감기 걸린 게 아닌데 자주 기침을 한다.
  8.목뒤로 콧물이 자주 넘어간다.
  9. 감기를 달고 산다.
  10. 눈밑이 검푸르다.
  11. 피부가 건조하다.
  12. 산만하고 집중하는 시간이 짧고 신경질 적이다.

 

 

 


비염이란?

 

 

 

  비염이란 보통 넓은 범위의 만성 비염을 말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콧물, 코막힘, 재채기의 3대 증상이

  나타나며 보통 2주 이상 코의 증상만이 나타나면 비염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비염은 일반적으로 감기와 혼동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기는 코의 증상 외에도 한기를 느끼거나 하는 오한, 두통, 열감, 인후통 등의 전신 증상이 나타나는데

  비염은 코와 관련된 증상만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한방에는 비질이라고 하며, 알레르기성 비염의 경우는 비체, 비구 라고 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성인보다 소아가, 여자아이보다 남자아이에게서 많이 나타나며, 우리나라 인구의

  10~25% 사람들이 알레르기 비염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입니다.

 

 

 

비염의 원인

 

 

 

  비염을 발생 시키는 원인으로는 공해이나 집먼지진드기, 동물 털 등으로 인한 지속적인 코점막의 자극,

  고온이나 건조한 환경, 지속적인 한냉한 환경, 습기가 심한 환경, 급성비염의 지속적인 발생, 내분비 장애,

  흡연,음주, 순환기 장애, 체질, 유전 등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비염의 원인은 다양하며 같은 비염환자라도 비염의 발생인자 항원에 따라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화열이 양명에 침범하거나 폐경에 울화가 있을 경우, 폐가 풍냉에 손상 되었을 경우에 호흡계,

  소화계, 내분비계가 약해지면서 면역기능이 떨어져서 기혈순환에 장애가 발생하면 수분대사 원활하기

  못하고 원기와 음혈이 부족해져 조화를 잃을 때 비염이 나타나는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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