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증 상담 Q&A 다한증 전립선암치료용 호르몬주사

Q. 다한증 전립선암치료용 호르몬주사   저는 작년9월에 전립선암진단을 받고  3개원마다 한번식 호르몬주사를   맞고 있습니다. 나이도 많고 암이 심하지않는다고 호르몬주사로 --- 그세 건강   하게 지냇는데 약1개월전부터 땀이 나기시작했습니다. 주로 밤에 잠자리에 들   때 두피 머리 안면 목 복부 등어리순으로 땀이나서 고통서럽습니다.  좋으신 처   방의 고견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8년생  김노인 올림   만약 치료를 하기되면 비용응 얼마나 소요되는지요. 죄송서럽습니다.

A.답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   전립선 암으로 호르몬 주사를 맞고 있으신데 갑자기 심한 도한증이 생기셨군요 ?   이런 경우는 호르몬주사의 영향일 수도 있고 아니면 암으로 인한 체력소모가 지   나쳐서 생기는 경우일 수도 잇습니다.   먼저 치료하시는 병원에 호르몬주사로 인해 땀이 많이 날 수 있는지 문의해 보시고    그것이 원인이 아니라면 체력보강을 생각해야겠습니다.   한방에서는 진액이 부족하면 열이 나고 열이 생기면 도한증이 올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진액을 보충하고 체력을 보강하면서 열을 내려주는 한약을 처방해서   복용하시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집에서 간단히 드실 수 있는 것을 원하신다면 맥문동, 오미자, 생지황을 같   은 분량으로 달여서 그 물을 마신다면 조금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