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증 상담 Q&A 올 해 서른살의 남성입니다.

Q. 올 해 서른살의 남성입니다. 다한증을 초등학교 때 부터 가지고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손과 발 그리고 겨드랑이에서 견디기 힘들정도로 땀이 많이 나는데 군대를 현역이 아니라 공익근무요원 대상자로 판정날 정도로 많이 납니다. 조금이라도 긴장을 하거나 온도 변화에도 민감합니다. 보통 다한증 환자들 보다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손과 발은 어렸을 때부터 땀이 많았고, 몇 해 전부터는 겨드랑이에도 땀이 많이   나오기 시작 했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전라도 광주인데 한의약 복용만으로도 치료 가능할까요?? 치료 기간과 비용은 얼마나 예상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부탁드려요.^^

A. 답변입니다.   안녕하세요 ? 장준혁 한의원 원장 장준혁입니다.    직접 답변을 원칙으로 하다보니 늦어졌습니다.   공익요원으로 판정날 정도라면 몹시 심한 다한증이라 하겠는데요.   일반적인 다한증이 보통 3-6개월의 치료가 필요한데 이 정도라면 그 이상의 치   료기간을 예상해야 할것 같습니다.   거리가 먼 관계로 치료는 한약만으로 해야하겠구요.   치료기간은 환자분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딱히 얼마가  걸린다고 하기 어렵지만   그 정도라면 일단은 6개월 이상을 예상해야 하고 치료약 비용은 1개월에 40만원 입니다.   3개월을 한번에 결제하시면 10%의 할인을 드립니다.   일단 한번 내원하셔서 상담을 해보시면 어떨른지요 ?    참고로 5월 5일도 토요일처럼 진료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