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증 상담 Q&A 다한증 증상에 대해서..

Q. 다한증 증상에 대해서..   제 나이는 29이구여~ 서울에 살고있는 여성입니다. 근 3~4년 사이에 몸에 땀이 급격하게 많이 나서 혹시 다한증이 아닌지 궁금해서요..   자고 일어나면 속옷이 젖을 정도로 땀을 많이 흘리구요 평소에도 땀 때문에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좀 많이 겪는 편입니다. 특히 상체 쪽에서 많이 나는 것 같네요. 부위 별로 땀이 흐르는 게 다 이유가 있는 거겠죠? 지인들한테 물어봐도 다 다한증 같다고는 말을 하는데..   아직 다한증에 관한 정보가 많지 않아서.. 한 번 상담을 받아보려고 합니다. 치료기간이랑 비용 먼저 좀 알려주세요

A. 답변입니다.   안녕하세요 ? 장준혁 한의원 원장  장준혁입니다.   땀은 누구나 흘리는 생리적인 것이지만 전신이나 부분에 급격히 땀이 많이 난다   면 다한증이라는 병으로 생각합니다.   자고 일어나서 땀을 많이 흘린다면 한의학에서는 도한증이라고 부르고 그 원인   을 체내의 진액부족으로 봅니다.   그리고 상체로 열이 많이 나고 땀이 많이 난다면 그 원인은 스트레스열이 위로   많이 치솟기 때문입니다.   치료는 진액을 보충하고 상열을 내려주는 한약을 복용하면 됩니다.   비용은 1개월에 40만원입니다.   한번 내원해서 상담후 치료해 보시길 권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