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증클리닉/다한증 정보
다한증의 역학
장준혁한의원
2010. 2. 26. 18:33
최근 미국에서 진행한 150,000가구의 대규모 역학조사에서 인구의 2.8%에서 국소 다한증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다한증은 남녀에서 동일하게 나타났고 유병율은 25-64세의 나이에서 가장 높다고 밝혀졌다.
평균 발병연령은 25세이지만 발병하는 부위에 따라 다르다.
평균 발병연령은 25세이지만 발병하는 부위에 따라 다르다.
수장다한증과 액와다한증이 각각 13세와 19세로 평균발병년령이 가장 빠르다.
수장다한증을 가진 환자의 82%는 유년기에 발병한다고 보고되고 있다.
국소 다한증이 유년기에 나타나는 것으로 드러났지만 환자들은 성인이 될 때까지는 병원을 찾지 않는다.
겨드랑이는 51%의 환자에서 나타나고 발은 29%, 수장은 25%, 얼굴은 20%에서 나타난다.
나이에 따라 질환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밝혀놓은 논문은 없지만 경험에 의하면 50세를 넘는 환자에서는 땀의 강도가 줄어드는 것 같다.
나이에 따라 질환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밝혀놓은 논문은 없지만 경험에 의하면 50세를 넘는 환자에서는 땀의 강도가 줄어드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