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친구가 서래마을 초입에 작은 고기집을 열었습니다.
이름이 서래 고기마을입니다. 말 그대로 서래마을에 있는 고기집이란 뜻입니다.
보시다시피 그리 고급집은 아닙니다. 어려운 경제상황에 맞는 착한 가격의 고깃집이라고 할까요 ? 서래마을 임구 GS주유소 옆골목에 들어있는 곳입니다.
의욕적으로 시작한 친구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오늘은 아곳에서 한의원 회식을 하기로 하고 고고씽 !!!
우츠은 우리 한의원 마스코트인 민정이 !!! 약간 엉뚱하고 속을 알수 없는 직원입니다. 말이 너무 없어서 . ㅋㅋ
한의원 식구들이 모처럼 먹는 고기를 아주 좋아하는군요. 역시 남의 살이 맛있죠.
그동안 맛있는 고기 한번 제대로 사준적없는 원장을 용서해달란 의미에서 원 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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