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10달러만 빌려주세요' 요즘 많이 바빠서 매일 저녁 늦게 들어갑니다. 하지만 얘들이 이미 많이 큰 상태라 별다른 불평ㄷ들은 없답니다. 큰애는 고 3, 둘째는 중 1. 하지만 아침에 둘째를 학교에 태워다 주거나 집에서 바래다 줄때면 항상 묻는 말이 있습니다. '아빠, 오늘은 일찍와요?' 혹은 '아빠 오늘 약.. 아름다운 일상/내게 힘이되는 글들 2011.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