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일상/건강생활 클리닉

장준혁 한의원에서 제공하는 공진단 이야기 두번째

장준혁한의원 2010. 9. 14. 11:09

장준혁 한의원에서 제공하는 공진단 두번째 이야기~~

 

 

밥 잘먹는 것으로만 건강이 보장될까요?

 

'밥이 보약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의 일상생활을 유지하는데, 밥은 필수적인 영양을 제공하기 때문에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밥은 밥이고, 보약은 보약'입니다. 일상적인 생활을 넘어선 과로를 하게되면,밥을 잘 먹는다고 피로가 풀어지지 않습니다. 과로로 인한 병적인 현상은 그것을 풀어 줄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을 쓰거나 과로를 이길 수 있는 체력을 증강시키는 보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몸이 건장하고 뚱뚱하다고 보법이 필요없을까요?

 

운동선수처럼 몸이 건장한 사람동 보약이 필요합니다. 정상인에 비해서 활동량이 많고,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보충이 반드시 필요합니다.실제로 운동선수들은 몸에 좋다는 많은 것들을 섭취하며 체력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한의학에서 뚱뚱한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습과 담과 열이 많이 생기기 쉰운 상태라고 봅니다. 습과 담과 열이 많으면 인체는 노폐물의 축적이 과다한 상태가 됩니다. 따라서 평소에 기운을  순환시켜서 담 배출하고, 열을 식히는 상태로 건강을 도와줘야 합니다.하지만 몸이 건장하고 뚱뚱한 사람들도 반드시 과로 의 상태는 발생합니다.

 

과도하게 축적되는 노폐물을 배출해야하는 것과 상관없이 인체에 진정으로 필요한 성분들이 모자라는 상태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것은 오히려 노폐물은 많고 필수성분은 모자란 기형적인 상황이 되어서 조직의 손상을 더욱 잘 일으킵니다.따라서 영양이 넘쳐 보이는 뚱뚱한 사람들에게도 그 사람들에게 맞는 적절한 보법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