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디스크초기증상과 예방법!!

목디스크(경추 수핵 탈출증) 의 초기증상은?

 

'어깨와 손가락이 저린다'  '어깨결림이 심하다'

'손과 팔이 저리다'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목디스크는 전체 디스크 환자 중 약 10% 차지하고 있으며

크게 두가지로 분리를 합니다.

물렁물렁한 연성 디스크와 딱딱한 뼈가 자라서

신경을 압박하는 경성디스크로 나눕니다.

연성디스크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발생하며

경성디스크는 50~60대 이상 연령층에서 주로 나타납니다.

 

 

 

 

디스크의 위치에 따라 신경근이 눌리기도 하고 척수가 눌리기도 하는데

신경근이 눌릴 경우 한쪽 팔이나 손가락을 따라 뻗치는 통증을 유발합니다.

 

팔, 손끝이 이저리거나 통증이 있을때 목디스크를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디스크가 중앙으로 돌출해 척수를 누면 팔다리의 힘이 없어지거나

보행 장애가 발생하기도 하며 심하면 대소변 장애까지 나타날 수 있는데

이 때문에 목디스크를 중풍으로 오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에 열중하는 사람에게서 쉽게 찾아 볼수 있는

머리를 숙이고 어깨가 경직된 채 손을 많이 쓰는 자세인데

이렇게 머리와 목을 앞으로 내미는 자세가 목디스크의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본인도 모르는 사이 목디스크가 서서히 진행될 수 있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목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목디스크예방법

 

1.베게는 낮은것이 좋습니다.

누운상태에서 옆에서 보았을때 아마와턱 가슴 높이가

수평이 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턱이 올라가거나 처질경우 목근육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2.수면시 엎드려자는 자세를 피해야 합니다.

엎드려 잘경우 고개를 옆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경우

심장에서 올라와 뇌에 피를 공급하는

척추동맥이 꼬여 혈액순환을 방해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3.올마른 컴퓨터자세

책상 앞에서 오랫동안 잘못된 자세로 업무를 보는

사람들은 모니터를 눈높이에 맞추거나

눈높이보다 약간 낮게 고정하고

장시간 같은 자세로 있는 것을 피해야 하며

한시간마다 10분씩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4.규칙적인운동

평소 규칙적인 운동이나 스트레칭은 경추관절의 유연성과

목 주위의 근육을 강화시킬수 있기 때문에

디스크예방에 효과적입니다.

 

 

5.올바른 걷기

걷기는 척추와 주변의 근력을 강화하기 때문에

목디스크 뿐만 아니라 척추질환에 전반적으로 도움을 줍니다.

평소 길을 걸을때 고개를 숙이지 말고 턱을 약간 들어

생활하는 자세도 디스크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장준혁한의원  www.primehani.com

 

02-3478-0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