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증클리닉/다한증 정보

다한증 진단

장준혁한의원 2010. 5. 24. 15:42

 

 

 

다한증의 진단은 비교적 간단하여

 땀이 많이 나서 불편함을 느낀다면

 

환자 본인이 쉽게 알 수 있고 진찰 시 병력청취와 관찰만으로도 충분히 진단이 가능합니다.

증상의 심한정도와 부위를 정확히 알기 위하여 요오드액을 바르고 녹말을 뿌려 색이 변하는 것으로

진단하거나 피부의 온도를 사진으로 찍으 보거나 땀의 양을 재는 기계로 진단할 수도 있으나

대부분은 이런 과정이 필요치 않습니다.

 

그러나 한의학에서는 다한증을 주로 다음과 같은 4가지로 진단합니다.

 

 원인

 기허

 음허

 습담

 위열

 체형

 다소 마른 체형

 다소 근육체형

 다소 살찐 체형

 다양함

 다한증에

수반된

증상들

 전신이 나른하고 권태로우며 식욕이 없고 배에 가스가 잘 차고 무른 변을 보거나 설사를 자주한다.

 자주 어지럽고 손바닥에 열감이 있으며 오후에는 미열이 나는 경우가 있다. 더위를 많이 타고 갈증을 자주 느낀다.

 평소 기운이 없고 머리가 무거운 편으로 소화력이 약해 자주 더부룩한 편이다.

 평소 매운 음식을 즐겨먹고 식사를 급하게 하는 편으로 입이 자주 마르고 구취가 있으며 변비의 경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