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장준혁/언론보도

미즈내일 잡지 장준혁원장님 기사내용

장준혁한의원 2010. 5. 28. 15:45

 

 

 

장준혁 원장이 알려주는
식욕부진 한방 치료법 & 민간요법
 
한방에서 입맛을 잃는다는 것을 정기가 고갈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별다른 질병 증상이 없다 해도 식욕부진 자체만으로 치료가 필요한 증상이라 할 수 있다. 주로 사용되는 치료법은 향사육군자탕 처방과 족삼리의 뜸, 중완의 침치료 특별한 질병이 없는 한 석 달이면 거의 정상으로 회복된다. 신경성 식욕부진으로 얼굴이 누렇고 입맛이 없다면 태화환을 반년 이상 복용한다. 그 외에 입맛을 회복하는  민간요법은 다음과 같다.
 
귤껍질을 이용한 차 : 한약명으로 진피라고 부르는데 방향성으로
건위정장작용이 있어서 소화를 돕는다. 소화불량과 함께 식욕이 없을 때 좋다.
20-30g을 1000cc정도의 물에 달여 차로 마신다. 

닭똥집 분말 : 한약명으로 계내금이라고 부른다. 말린 계내금을 구워서
가루 내어 한 번에 3-4g씩 하루 3번 끼니 뒤에 먹는다.
계내금은 위액의 분비량, 산도, 소화력이 증가되어 위장의 유동을 강하게 하는 건위작용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