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혁과 최도영이 한의사가 돼서 만났다?]
11일 호평 속에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하얀 거탑'의 주인공 장준혁과 최도영. 이들이 의사가 아니라 한의사였다면 어땠을까요? 지금 인터넷에선 한의사 장준혁씨와 최도영씨가 화제입니다. 이 두 분의 한의사는 대한침구학회에서 각각 국제이사와 회장으로 활동 중입니다. 패러디도 가상현실도 아닌 '진짜' 한의사인 것이죠.
이들은 '하얀 거탑'의 주인공들과 동명이인이면서 의료계에 종사한다는 공통점을 지닌 이유로 네티즌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장준혁한의원의 인터넷 홈페이지(www.primehani.com)를 찾아 '하얀 거탑'의 장준혁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남기고 있습니다.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장준혁 한의사의 답글입니다. 농담 반 진담 반인 네티즌의 글에 이어지는 장준혁 한의사의 센스 있는 답변은 인터넷 사이트에 옮겨지며 또 다른 '장준혁 신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장준혁 한의사는 드라마 '허준'의 침구시술 대역도 했다고 하니 드라마랑 인연이 참 깊은 것 같네요.
김윤미 기자<hard@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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