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준혁 한의원’ 인터넷 유명세 -
▲‘장준혁 신드롬’이 실제 병원까지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주인공과 이름이 똑같은 서울 서초동의 ‘장준혁 한의원’이 그 주인공이지요. 이 병원의 홈페이지(www.primehani.com)에는 최도영, 우용길, 염동일 등 극중 인물을 사칭(?)하는 네티즌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봉달희’라는 이름으로 “한국대 레지던트 1년차입니다. 심장이 안 좋아서 이첩판 수술을 받았습니다. 좋은 약이 없나요?”라는 식으로 질문하는 것이지요. 이 게시물에 달린 실제 장준혁 한의사의 답변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술을 받으셨다니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심장에 좋은 약에는 황기, 인삼이 있습니다. 수술을 받으셨다니 진찰상담 후 복용하길 권합니다.” 장난스러운 질문에도 성심성의를 다해 일일이 답변하는 진짜 장준혁 한의사의 정성이 드라마 속 장준혁보다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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