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일상/취미생활

진안 마이산 오페라 하우스

장준혁한의원 2010. 8. 16. 20:59

 2008년 여름 진안 마이산에 있는 바위에 암벽등반을 하러갔습니다. 

바위 이름이 오페라 하우스인데 마치 둘글게 하늘을 절반 덮고 있어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비가 와도 비에 젖지 않는 곳인데요.

비록 실력은 딸려도 재미있게 보내고 왔습니다. 

요즘 시간이 없어서 못하고 있지만 도전정신을 길러주는 좋은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등반을 지켜보려면 누원서 보는게 목이 편합니다.

 

 바위가 독특합니다.

 

 유럽의 바위와 같다고 하는군요. 특히 스펭인 바위질과 같다는데 가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자세는 멋있는데 실력은 글쎄요 ?

 

 같이 간 암장 식구들하고 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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