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증클리닉/다한증 Q&A

다한증, 근본적인것부터 치료하자!!

장준혁한의원 2012. 6. 15. 07:00

다한증, 근본적인것부터 치료하자!!

 

다한증치료전문 장준혁한의원

 

최근 더위가 급상하고 있는 시점 떠오르는 골칫거리가 있다.
바로 땀 !!!
그렇지 않아도 땀으로 인해 고통받는데, 냄새까지 더해진다면 더욱 큰 스트레스다.
더위를 피하기 위해 얇은 옷을 택하는 것은 필수적이나, 땀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옷을 다 적셔버리기에 그것또한 쉽지 않다.

 

 

 

더불어 얇은 옷차림때문에 체취에 신경쓰다보면 땀은 결코 반가운 손님은 아니다.
이처럼 여름철 가장 고민인 질환, 다한증!!

다한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관리법은 무엇일까? 
  


다한증 관리1. 땀을 흘리는 이유?

 

 


땀을 흘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너무 많은 땀을 흘리게 되는 것이 문제가 된다.

 

즉 이것을 다한증이라 부르는데, 다한증의 종류는 여러가지다.

손발에 땀이 나게되는 수족다한증, 얼굴에 땀이나는 안면다한증, 겨드랑이에 땀이나는 액와다한증,

혹은 전체적으로 땀이 골고루나는 전신다한증, 울화성 다한증, 갱년기다한증 등이 있다.

 

 

 

 


땀이 나게 되는 원인은 자율신경계의 불균형에서부터 야기된다.

자율신경 중 땀분비를 조절하는 교감신경이 흥분되면 이 신경의 말단에서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나와 땀샘을 지나치게 자극해 땀이 나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심리적인 안정감상태보다 긴장하거나, 불안, 당황, 혹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교감신경이

극도로 자극되어 땀이나게 된다.

땀이 나게 되어 양말을 흠뻑 적시거나, 얼굴이 빨개지거나하면 더욱 긴장하게되어 그 땀은 이루말할 수 없이 많이나게 된다.

특히 겨드랑이다한증은 아포크린의 활동증가로 특유의 냄새가 더욱 스트레스를 받게 한다. 
  


다한증 관리 2. 다한증 생활속 관리방법

 

손에 땀이 많이 나는 사람들은 특히나 불편함이 더욱 많다.

요리를 할 때, 공부를 할 때, 키보드를 사용할 때, 물건을 잡거나 들어올릴 때, 다른사람들과 악수를 할 때. 특히 다른사람들과의 악수를 할 때면 다른 사람들이 나를 불쾌하게 생각하진 않을까 하는 걱정으로 인해 더 긴장하게 되어 땀이 더 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요리할때는 위생용장갑을 사용하고, 노트필기를 할 때는 휴지나 손수건을 잘 겹쳐 손이 노트에 닿는 부분에 깔아주면 불편이 조금 해소된다.

 

발에 땀이나는 경우 양말을 자주 갈아신어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도록 한다.

겨드랑이다한증은 특히 청결에 더욱 신경을 쓴다.

땀을 흘리고 난 후 향균비누로 샤워를 하고, 샤워후 물기를 제거하여 파우더를 발라주어 땀띠발생도 막아준다. 
  


다한증 관리 3. 다한증 한약복용 치료법

 
한약복용을 통해 다한증의 근본적인 것부터 해결해야한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다한증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불균형에서 오는 것이다.

때문에 한약복용을 통해 자율신경계의 균형을 맞춰주므로써 땀의 발생을 떨어뜨리는 것이다.

 

머리는 차갑게 하여 두뇌회전에 도움을 주며, 배와 사지말단을 따뜻하게 하여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또 신체의 상호작용을 이롭게 하여 보양효과와 동시에 다한증치료도 되니 일석이조인 셈이다. 
  


다한증 관리 4. 다한증 침치료법

 
한약복용을 우선으로 하여 침치료를 같이 병행해주는 것이 좋다.

침치료는 매일 오는 것이 좋지만, 시간이 되지 않는다면 1주일에 규칙적인 간격으로 2~3번정도

치료받는 것이 좋다.

침치료는 경우에따라 적절한 경혈점에 침을 놓게 되며, 보통은 손목,발목,가슴쪽에 침을 놓고,

아랫배에 뜸을 하여 신체내 원활한 상호작용을 돕는다.  
  


다한증 관리 5. 나의 의지와 노력이 제일 중요해!

 
한약복용과 침치료 등 자신에게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이 생활습관이다. 

규칙적인 생활 습관으로 밤늦게 활동하는 것보다는 아침형인간이 좋고, 커피나 녹차와같은 카페인은 너무 많이 마시는 것보다 하루에 한잔정도로 줄이는 것이좋다.(물론 아예 안먹는 것이 더 좋다)

 

그리고 몸에 열을 발생하게 만들기 쉬운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이나, 고열량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유산소운동을 병행해주는 것이 좋으며, 물을 하루에 8잔정도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더 자세한 사항은 장준혁한의원 홈페이지 및 전화상담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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