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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몸의 건강신호 앗 내건강 신호등은?

장준혁한의원 2014. 11. 4. 16:29

기온이 내려가 감기 환자들이 많이 늘어 난거 같습니다.

 

메롱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는 면역력을 높여야 합니다.

나이가 들면 감소하는 면역력. 노화로 인해

면역세포 활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는 무리한 다이어트는 금물

과도한 스트레스나 과음, 흡연을 절제하고

정기적인 적당한 운동을 해야 합니다.

 

 

 

 

 

오늘은 우리몸의 건강신호를 살펴보겠습니다.

 

우리의 몸 피부나, 모발, 눈,코,입 등 다양한 부위를 살펴

건강을 진단해 볼수 있습니다.


예로부터 한의학에서는  '망문문절(望問聞切)'이라고 해서

보고, 듣고, 묻고 그리고 또 맥을 짚어

환자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진단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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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얼굴을 비롯 손과발 그리고 손톱에는

몸 속 장기와 연결된 모든 경락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잘 살피면 어디에 이상이 생겼는지 잘 알수 있습니다.

 

 

 

 


◈ 얼굴을 살펴볼까요? ◈


- 얼굴의 시작 이마 부위


 심장과 폐의 영향을 받습니다.

심장과 폐의 건강 상태가 이마에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호흡기 계통인 이 부위의 기능이 떨어져 있으면 얼굴이

항상 푸석푸석하게 됩니다.

또한 심장이나 폐에 열이 많이 차 있을 때는

이마나 미간에 트러블이 잘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얼굴의 중심 눈, 코와 광대뼈의 주변 부위


비장과 위장, 간장의 영향을 받습니다.

스트레스나 피로가 많이 쌓이거나 과음으로

인해 간 기능이 떨어졌을때 혹은 비위가 좋지 않아서

소화불량을 자주 겪는 경우에는 눈이 충혈되거나 눈의 아랫부분에

다크서클이 생기기도 합니다.

비장과 위장에 열이 있을 때 코가 붉어지며

간 기능이 떨어져 있을 때 볼에 트러블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 얼굴의 아랫부분 입술과 턱 주변 부위


신장과 자궁의 영향을 받습니다.

여성들의 경우 자궁이 차고 습해서 생리가 불규칙할때

여성질환이 있을 때 입과 턱 주변에 트러블이 발생합니다.

 

 

 

 

 

 ◈ 손을 살펴볼까요? ◈

 

한의학에서 손은 발과 마찬가지로 인체의 축소판으로 봅니다.

신체 각 부분의경락과 경혈이 모여 있기 때문에

손의 색이나 모양, 따뜻한 정도에 따라

현재 몸 상태나 질병의 정도를 살펴볼수 있습니다.


- 손이 차고 저리다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다

- 손바닥 색이 지나치게 붉다면 위장에 열이 많다

- 손바닥 쪽 엄지 아래 볼록한 부위가 푸른 빛을 띠고 있다면 위장이 차고

기능이 떨어져서 소화나 흡수에 문제가 있다

 

 

 

 

 

 ◈ 손톱의 상태를 살펴 볼까요? ◈


단단하고 투명하며 분홍빛이 감도는 손톱이 건강한 손톱입니다.

손톱을 눌러보면 일시적으로 하얗게 변했다가 금방 원래의 색깔로 돌아와야 합니다.

하지만 빈혈이 있거나, 호르몬 대사의 이상, 생리통, 생리불순 등의 질환이 있다면

손톱을 눌렀다가 떼도 원래의 색으로 돌아오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 손톱 색이 푸른 빛이라면 심장이나 폐에 문제가 있다

- 손톱이 잘 깨지고 갈라지면 손이 건조하거나 인체 영양 상태가 좋지 않다

- 손톱의 세로 주름도 몸이 허약하거나 영양 상태가 좋지 않을 때 나타나는데

세로 주름이 있으면서 손톱이 잘 부러지면 피부와 심장의 기능이 약해진 상태로 볼 수 있다.

 

 

 

 

 

물론 얼굴이나 손, 손톱의 상태만으로 건강을 정확한 진단은 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건강을 유지하려면 그만큼 자신의 몸에 일어나는 작은 변화에도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평상시 손을 지압하고 마사지해주고 열이 날 정도로

손을 비비거나 손바닥 치기, 손가락 사이를 지압하고 눌러주면

인체의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오장육부의 기능을 향상시켜

건강한 생활을 할수 있습니다.

 

 

 

 

장준혁한의원 상담전화: 02-3478-0066

 

 

www.primehan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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