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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다한증치료/ 갱년기에 좋은 음식

장준혁한의원 2012. 6. 11. 08:30

 

갱년기 다한증치료/ 갱년기에 좋은 음식

 

 

갱년기다한증 치료전문 장준혁한의원

 

 

 

 갱년기 다한증이란?

 

여성은 일반적으로 45세를 전후로 해서 난소기능이 감소되면서 폐경이 오는데, 보통 폐경전후의 일정기간을 갱년기라고 하며, 이 시기에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해 여러 가지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을 갱년기증후군이라고 한다.

 

갱년기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은 안면다한증과 안면홍조 그리고 가슴두근거림이다.

그 외 불안, 불면, 우울증, 피로, 짜증, 신경과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처럼 갱년기에 나타나는 다한증을 갱년기 다한증이라고 한다.

 

 

 갱년기 다한증의 원인

 

 

 

 

갱년기 다한증의 원인은 간단하게 보면 호르몬의 부족현상이지만 그 내면을 보면 여성특유의 감정적인 울화가 자리잡고 있는 것 을 알 수가 있다.

한의학에서는 갱년기증후군은 전신의 음액이 진액이 부족한데다 정서적인 화가 생기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갱년기다한증치료

 

 

 

 

 

여성이라면 누구나 폐경을 겪고 갱년기를 지내겠지만, 사람에 따라서 전혀 증상이 없기도 하고 참기 힘들 정도로 증상이 심하기도 한다.

갱년기다한증은 다한증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고 갱년기증후군 자체를 치료하게 된다.

따라서 갱년기 다한증의 치료는 전신의 진액을 보충해주고 정서적인 화를 풀어주며 자율신경의 조절력을 회복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갱년기 여성들에게 좋은 음식

 

여성들의 보약 석류

  

가공식품을 많이 먹는 현대인에게 부족한 무기질과 비타민 등이 고루 함유된 석류 특히 여성에게 효과적인 과일이다.

 

석류는 신맛이 수렴작용이 강해서 신진대사를 보다 원활헤게 한다.

꽃은 구내염,후두염,편도선염 등 구강염증에 쓰거나 껍질을 구강과 장의 질환,복통,구충제로 쓰기도 하며 잎을 구토방지나 식욕증진에 쓰기도 한다.

 

남성에게도 노화방지,전립선 질환,탈모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안면 홍조에는 배

  

배의 성질은 냉하나 소화에 효과가 있고 대.소변을 잘 나오게하며 몸에 열을 내리게 한다.

고열로 다른 음식을 먹을 수 없을 때 시원하게 먹을 수 있고 과실 속에는 비타민 B.C가 함유되어 있어 해열효과가 있다.

어른은 꿀을 넣어 중탕으로 먹고 어린 아이는 배즙을 내어 죽을 쑤어 먹으면 효과적이다.

 

우울증 퇴치는 산조인

  

산조인은 모든 약과 배합되어 소화기능을 도와 원기를 돋워주어 다른 약의 약성을 부드럽게 만들여 준다.

신경질적인 히스테리 증상에 특효가 있다.

잠이 안올때는 볶은 산조인 10여개와 파뿌리 서너 개를 달여서 취침 전에 한컵 정도 마시면 불면증 신경쇠약에 좋다. 또한 비위를 튼튼하게 하고 빈혈에 효과를 나타낸다.

 

시력저하에 국화

  

말린 국화 줄기를 끓여 그 물을 욕조에 풀어 목욕수로 쓰면 신경통, 피부병에 좋다.

머리 감을 때 묽은 국화수를 미지근하게 식혀쓰면 탈모증을 예방하고 만성 두통이 치료된다.

민간요법으로 국화 줄기를 진하게 삶은 물에 발을 담그면 무좀이 치료된다.

 

오랫동안 복용하면 혈기에 좋고 몸을 가볍게 하며 쉬 늙지 않는다. 그밖에도 감기.현기증에 유효하다.

 

 

요실금에 좋은 죽순

 

정신을 맑게 도와주어 숙취해소와 피를 맑게 한다.

분을 보충해주고 방광을 튼튼히 해주며 죽순을 삶아 볶아 먹으면 이뇨 작용을 돕는다.

 

죽순은 삶을 때 껍질을 벗기지 않고 통째로 삶는다. 물과 살뜨물 또는 쌀겨를 넣어 가열하면 떫은맛을 제거한다. 삶은 죽순은 흐르는 물에 얼른 씻어낸다.

 

울화증은 부추

  

부추는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 맛은 시고 맵고 떫으며 독이 없다.

날것으로 먹으면 아픔을 멎게 하고 독을 풀어준다.

익혀 먹으면 위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산후통,치질,변비 및 구토증의 치료와 개선효과가 있다.

가슴이 답답하고 아플때 부추씨 가루와 쌀가루를 반죽하여 떡을 만들어 자주 먹으면 효력을 본다.

 

 

관절통을 다스리는 잣

  

잣은 자양강장제로 많이 사용하여, 병후 회복기에 먹으면 좋다.

지방.단백질이 풍부한 고열량식품이며 특히 비타민 B가 풍부하고 지방은 불포화 지방산으로서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혈압을 내리는 작용을 한다.

 

심한 기침과 종기에 잣과 호두를 1:2비율로 꿀에 타서 먹거나 잣알을 흰자위와 짓이겨서 종기에 불이면 통증완화에 좋다.

식전이나 식후에 잣을 먹는 습관을 들이면 뇌의 중추를 자극해서 위장을 안정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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