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 겨드랑이 다한증 치료

발바닥, 겨드랑이 다한증 치료

 

다한증전문 장준혁한의원

 

 

28세의 긴장성 다한증 (발바닥, 겨드랑이) 치료 후기

▶ 병명: 긴장성 다한증     ▶ 증상     - 약 2년전부터 발바닥과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나는데 발바닥은 그리 심하지는 않은 상태지만     발냄새로 인해 갈아신을 양말을 갖고 다니며, 실제로는 겨드랑이가 더 심하게 땀이 남.   - 긴장시에 심해지는 경향 있음.     ▶ 치료전 환자의 상태     - 자율신경검사나 불안특성 설문조사, 우울증 설문조사에서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음.   - 시진에서 체형은 상당히 마른편이고 가볍게 불안정한 태도를 보이며 목소리에 힘이 없는 편.   - 맥진에서도 무력한 맥을 보이고 복진에서도 복벽이 전체적으로 무력하고 기운이나 영양흡수가    좋지 못한 상태를 보임.

 

▶ 기허형 다한증 치료 프로그램     - 기허형 다한증에  사용하는 보기지한탕을 처방하고 침치료와 자율신경훈련 요법을    1주일에 2회 치료.    - 영양상태 개선을 위해 규칙적인 식사와 균형있는 식사를 할 것을 권함.     ▶ 치료 후 상태     - 본인이 진지한 태도로 치료에 임해  1달간 복약후 치료 평가에서 발바닥의 다한증은 거의 없어졌고     지하철에서도 땀이 안 난다고 좋아하심.   - 2달째 복약을 하기 위해 상담하면서 많이 좋아졌고 직장도 다녀야 하므로 약만 복용하면     어떨까하고 물어와서 호전된 상태이므로 일상생활에서 건강한 식사를 할 것을 당부하고 2달째    약을 처방하는 것으로 치료를 종결.

 

이 분은 실제로 실제로도 심한 다한증은 아닌듯하나 본인은 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내원하여 치료한 case 입니다.     이전에 일했던곳이 더운 환경에서 근무를 하여 본인의 다한증 증상의  치료 필요성을 더욱 느끼고 치료를 하였고,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어  현재  일상생활함에 있어 다한증으로 인한 불편함 없이 잘 지내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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