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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에서 보는 다한증은?

장준혁한의원 2012. 7. 9. 13:56

한의학에서 보는 다한증은?

 
 
다한증치료전문 장준혁한의원

 

 
 
한의학에서 땀은 우리 몸의 진액이 변해서 이루어진 것으로
진액 중에서 피부로 발산되는 것이 바로 땀이다.

 

 

 

 


진액은 혈액을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으로 혈액을 주관하는 것은 심장이고
땀도 역시 진액에서 생기는 것이므로
한의학에서는 땀은 심장의 액체 이다
 
 

 

 
 
혹은 혈액과 땀은 근원이 같다는 말을 한다.

한의학에서는 진액이 양기의 고무작용이 있으면
증발하여 땀이 된다고 이야기한다.
 
 

 

 

따라서 양기의 고무작용이 지나치면 다한증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렇게 양기의 고무작용이 지나친 이유는 음액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과로와 과스트레스로 진액(음액)이 부족해지면 양기의 고무작용이 지나쳐
쉽게 더위를 타고 다한증이 생기는 한가지 원인이 된다.
이것이 음허형 다한증이다.

이 때는 자음청열하는 약으로 내부온도를 낮춰주는 약을 처방하여 치료한다.
  
또한 심장의 기가 허약해서 심장의 진액인 땀을 잘 수렴하지 못해도
땀이 많이 나게 되는데
이때는 기허증이므로 쉽게 지치는 현상이 같이 나타난다.
이것이 기허형 다한증이다.

이때는 보기지한하는 약으로 체표의 땀구멍을 막아주는 약을 처방하여 치료한다.
 
 

 

 
 
일반적으로 기허형 다한증이 더 잘 치료되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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