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디스크 예방&증상!!

 

오랜시간 컴퓨터와 책상 앞에 많이 앉아 있는

요즘시대에 목 통증을 한번 쯤은 느껴 보셨을 껍니다.

목 통증의 원인과 증상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오늘은 목디스크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 지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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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디스크란?

 목 쪽 척추인 경추와 경추 사이에 있는 추간판(디스크) 사이로

내부의 수핵이 빠져 나와서 신경근 또는 척수를 누르는 질환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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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몸의 경추의 구성 어떻게 되어있을까요?

 

 

 

 

굴곡, 신전, 외측 굴곡 그리고

회전운동이 가능한 7개의 경추골과

이들을 연결시키는 근육, 인대 및 추간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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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추는 인체의 정상에서 C자 상태로 굽어 있는 부위로

일상의 자세가 거의 직립위이기 때문에 체중 무게를 많이 받아

기계적인 마모가 심하고 척추 중에서 운동 범위도 가장 큰 부위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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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제3 경추 이하 경추인 하부경추는 경부의 굴곡 및 신전 운동의 대부분을

담당하며 이측 굴곡 및 회전운동도 부분적으로 일어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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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서도 제5~6경추간은 운동이 가장 많아 퇴행성 변화와

외상성 탈구가 많이 발생 되는 부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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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위는 손상의 빈도도 상부 경추에 비해

훨씬 많고 신경손상의 가능성도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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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로 인한 경추통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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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추의 추간판자체는 통증을 감지하는 인자가 없지만,

  손상으로 인해 자체내 토행성 변화가 일어나

  추간판에 압력이 높아지면 뇌척수막신경의 지배를 받고

  후종인대에 압력이 가해져 경활통이 발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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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근과 경막초가 당겨져 혈행장애가 생기고

  근육 내 노폐물이 축척 근육에 혈행공급을 차단해

  허혈성 통증이 원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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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학에서는 풍한습, 기체헐어, 간신허손,기혈양허등이 원인이나,

  현대는 사고의 원인인 경우를 제외하면 심화로 인해 목디스크가 발생합니다.

  인체의 생명활동에서 심장의 불기운과 신장의 물기운이

  서로 오울리지 못해 위는 뜨겁고 아래는 차가운 (상열하한)현상의 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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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조절의 장애로 상열하한증이 생기면

    목이 자주 뻐근하고 열이 위로 올라오는 느낌을 받게 되는데

    이런 현상이 오래가게 되면  목디스크로 발전하게 됩니다.

 

목디스크의 증상엔 어떤것이 있을까?

 

뒷목 및 어깨 상부의 통증이 가장 흔한 증상이며,

병이 발생한 부위에 따라 어깨와 팔의 통증이나 약화가 발생하기도 하고,

심한 경우 척수에 손상을 줘서 다리의 힘이 약해지거나

마비가 되기도 합니다.

 

 

 

 

 

- 뒤쪽 중앙으로 디스크가 튀어나올 경우
척수가 직접적인 압박을 받아 양측 팔다리의
운동약화, 배뇨, 배변장애가 일어나기도 하고
여러 가지 척수병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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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쪽 측방으로 튀어 나올 경우
목뒤 통증과 함께 어깨부위 쪽으로 통증이 나타나며
팔이 저리거나 땡기는 듯한 통증을 나타 납니다.
느끼는 증상에도 단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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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목에만 국한되고 간헐적으로 나타나다가
점점 어깨가 팔 위쪽만 불편하고
팔꿈치를 넘어가지 않으며 저린 증상은 없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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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단계로 손목, 팔꿈치 아래 팔부터
손가락까지 퍼지면서 저린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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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아픈 사람은 목디스크 일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나
목에 통증이 없이 팔, 어깨 등에만 이상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다른 곳에서 원인을 찾다가 목디스크가 악화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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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는 목의 통증 없이 팔, 어깨, 등에만 이상을 느끼는 경우가 더 많고
두통, 현기증, 이명,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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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분포에 따라 대략적으로 나누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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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신경이 눌리면 어깨가 저리고 아프고,

6번신경이 눌리면 어깨에서부터 팔을 지나 엄지손가락까지 저리고 아프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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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신경이 눌리면 어깨에서부터 팔을 지나 가운데 손가락까지 저리고 아프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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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신경이 눌리면 어깨에서부터 팔꿈치를 타고 내려오면서

​새끼손가락까지 저리고 아프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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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 예방법은?

 

목의 자세를 바르게 하고 베게는 너무 높지 않게 합니다.

 

특히 컴퓨터 작업 시 모니터를 눈 높이로 하여

목을 거북이 목이 되지 않게 하며

 

 평소에 장시간 컴퓨터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한 시간에 한번 정도 스트레칭을 하여 목 뒷부분 및 어깨 근육을 풀어주어

만성 통증이 생기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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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하겠지만

위 같은 증상을 느꼈을때는 전문의의 상담과 치료가 꼭 필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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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혁한의원에서는 우리가족의 건강을 튼튼하게 지켜드리겠습니다.

 

장준혁한의원 홈페이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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