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장준혁/언론보도

그녀들의 고민 ‘비염’

장준혁한의원 2010. 2. 9. 19:06

그녀들의 고민 ‘비염’
출처 : 장준혁한의원    입력시간 : 2010-01-15 11: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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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이 세상에서 가장 신성한 축복이며 선물이다. 특히나 식장에서 신부의 눈물은 보는 이의 심금을 울리게 한다. 하지만, 이 눈물과 콧물이 결혼식 내내 주체 없이 흐른다면? 이만큼 당사자와 보는 이를 민망케 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일이 단순히 남의 일인 양 생각을 하고 있겠지만, 당사자들의 고민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여기 결혼을 앞두고 비염으로 말 못할 고민을 하고 있는 한 예비신부가 있다.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 비염의 스트레스
곧 결혼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인 직장인 서모씨(28). 건강상 문제가 없던 그녀는 얼마 전 독감으로 심하게 고생한 이후로 급성 비염에 시달리고 있었다. 초기에는 감기가 덜 떨어진 상태로 알았고, 치료는 지금까지 몇 차례 동네 병원을 방문해 약을 먹으면서 약국에서 구입한 비염 보조제를 사용하는 것뿐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비염은 심해졌고, 급기야 상견례자리에서까지 어른들 앞에서 계속 콧물이 흐르는 민망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실례를 범했다. 이러한 상황이 되자 서씨는 심한 스트레스와 함께 결혼식 당일 날에 대한 불안감에 고민이 점점 커져갔다. 그러던 중 직장동료의 추천으로 한의원을 찾게 되었고, 진료를 받던 도중 지금 앓고 있는 비염이 코 한곳만의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인 면역력의 문제인 것을 알게 되었다.

많은 환자들이 비염을 감기의 한가지 증상으로 여겨 금방 나을 것이라 생각해서 적극적인 치료를 시작하지 않고 방치한다. 이 때문에 만성 비염으로 병을 키운 후에야 뒤늦게 치료를 시작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한의학 분야에서 비염전문 클리닉을 수년간 운영하고 있는 장준혁한의원의 장준혁 대표원장은 “서씨의 경우처럼 비염 증상이 있으면서도 적극적인 치료를 미룰 경우에는 호흡기계통과 관련된 폐와 신장기능의 저하로 이어질 수 있으며 입 냄새 유발 등으로 일상생활의 큰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렇다면 비염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어떤 치료방법이 좋을까?

 

■ 특화 비염클리닉 “쾌속 비염치료”
인체의 면역을 조절하고 답답하게 막혀있는 코를 시원하게 뚫어주는 한약 ‘익기통규탕’으로 치료할 수 있다. 특히 익기통규탕은 과립형 한약으로 휴대와 복용이 용이해 한약 먹기를 꺼려하는 여성들과 아이들도 쉽게 복용할 수 있다. 또, 벌의 독을 이용해 비염을 치료하는 봉약침은 코 주위의 중요 경혈에 침을 놓아서 염증을 없애고 면역기능을 조절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고 비강내의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는 ‘경추수기요법’을 병행하여 몸의 순환을 원활히 해주어 막힌 코를 뚫어주는 효과가 있다. 이 프로그램 모두 장준혁한의원만의 특화 비염클리닉 “쾌속 비염치료”이다.

 

장준혁 대표원장은 “이처럼 비염을 코만의 문제로 보지 않고 전신의 조절능력과 면역력의 문제를 해결하는 치료프로그램을 통해 이미 많은 환자들이 효과를 보았으며 치료와 함께 생활습관의 개선과 적절한 운동을 병행해서 더욱 효과적이었다”고 덧붙였다.

[도움말 : 한의학 박사 장준혁 (장준혁한의원 대표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