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장준혁/언론보도

돌덩이 같은 내 어깨, 봉약침으로 가볍게 ~ [조인스닷컴(중앙일보)]

장준혁한의원 2010. 3. 3. 20:15

돌덩이 같은 내 어깨, 봉약침으로 가볍게 ~

[중앙일보] 제법 쌀쌀한 기온의 칼 바람이 겨울이 시작됐음을 말해주는 요즘이다. 로펌에서 사무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박민석씨(35세,남)는 점점 추워지는 날씨의 칼 바람이 출근길 지하철보다 싫다. 이유는 바로 어깨목통증 때문. 몇 개월 전부터 조금씩 결려오던 어깨와 목이 두 달 전부터는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심각해졌고 날로 떨어지는 아침 기온 탓에 몸을 움츠리면 움츠릴수록 어깨와 목에 느껴지는 통증에 오만상이 찌푸려질 정도다.

바쁜 생활에 남들도 다 겪는 통증이라 생각하고 참고 참아왔지만 더 이상 치료를 미루면 안될 것 같은 불안감에 한의원을 찾았고 현재는 많이 회복되어 개운하게 일상생활에 임하고 있다.

최근 박씨처럼 날씨가 추워지면서 어깨와 목 통증을 호소하며 한의원을 찾아 치료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평소 과다한 업무 스트레스와 장시간 고정된 자세로 작업하는 업무 환경으로 인해 잦은 어깨목결림과 통증을 경험했던 사람들은 작은 기온차에도 근육이 민감하게 반응해 금새 경직되고 통증을 느끼게 된다.

또한 경직된 목과 어깨는 눈의 피로, 잦은 두통 등으로 이어져 피로감을 더 빨리 느끼게 하고 경추에 무리를 주어 일자목이나 목 디스크 등의 큰 질환을 유발할 수 있음으로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보통 이런 어깨목결림과 통증이 나타나면 마사지를 받거나 뜨거운 찜질을 하는 등의 일차적인 방법으로 많이 해결하곤 한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일시적으로 근육의 뭉침을 풀어주는 것일 뿐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가면 재발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하지만 최근에 이런 해결책의 장점은 강화하고 단점은 보완하여 좀 더 간단하고 효과적으로 통증을 해결할 수 있는 봉독뜸요법을 선호하고 있다.

▶ 봉약침과 뜸으로 어깨목통증 한방에 치료

봉독뜸요법은 뜸을 뜨는 것처럼 통증 부위에 열을 내주어 뭉쳐 있는 근육을 따뜻하게 순환시켜 풀어주는 봉약침과 뜸을 시술하여 한번의 치료에도 시원하고 한결 부드러워진 어깨와 목 근육을 확인 할 수 있어 많은 직장인들이 치료받고 있다. 특히 봉약침은 효과는 좋으나 맞기에 부담스러웠던 벌침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성분만을 뽑아 효과적인 성분만을 추출하여 경혈에 자침하여 침의 효과와 한약의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어 더욱 각광 받고 있는 치료법이다.

이와 함께 뒤틀린 경추를 바로 잡고 경직되어 있는 어깨와 목 근육의 긴장을 풀어 주는 경락수기요법과 자기장을 이용해 근육의 뭉침을 풀고 근막의 통증을 풀어주는 자기장 치료를 병행하여 치료 효과를 증대시키고 꾸준히 유지시켜주며 재발을 방지하는 것이 좋다.

어깨목통증을 전문으로 치료하고 있는 장준혁한의원(서울 서초동 소재)의 장준혁 원장은 이런 특화치료 외에도 한약을 함께 복용하여 어혈을 풀고 기혈의 순환을 원활히 하여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며 전신의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키고 면역력을 높여 건강 자체를 증강 시키는데 최종의 목적을 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또한 이런 치료 후에도 잘못된 자세를 교정하지 않으면 재발할 가능성이 항상 내재되어 있으므로 반드시 자세를 바르게 교정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가볍게 털어내도록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 : 장준혁한의원 (서울 서초동 소재) 장준혁 원장]